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재열(타인은 지옥이다) (문단 편집) === [[관계의 종말]] === ||[[파일:관종 키위.jpg|width=100%]]||[[파일:단발키위.jpg|width=100%]]|| ||머리를 자르기 전||머리를 자른 후|| >'''X까지마!! 워, 원래 난 니, 니들 같은 X끼들 다 주, 죽여버리고 싶었어!''' 펜션에서 일하는 직원으로 펜션 주인에게 욕을 먹는 모습으로 2화부터 등장. 당시에는 긴머리에 모자를 깊이 눌러써서 얼굴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았었다. 펜션 주인의 말로는 고향 후배라고 한다. 박군으로 불리는 것을 보면 박 씨인 듯하다. 펜션 주인의 대사로 보면 부모를 잃고 갈 데 없다는 것으로 보아 꽤 박복한 삶이었던 것 같다. 부모도 친구도 없는 걸 펜션 주인이 1~2년 본 인연으로 밥도 주고, 잠도 재워주며 일을 시키는 상황. 하지만 사실상 부려먹히는 노예 수준으로 오죽하면 심규헌의 여자친구 다은이한테서 노예같다는 소리도 듣는다. 펜션 주인의 기행을 참다못한 규헌이 따지려고 할 땐 하필 펜션 주인의 곁에 서서 렌치를 들고 있는 탓에 본의 아니게 규헌을 쫄게 만들기도 한다. 그럼에도 다은이 다쳐서 약을 찾는 규헌에게 대신 약을 건네주는 등 펜션 직원다운 업무는 잘 하는 편. 하지만 이걸 이유로 펜션 주인에게 구타를 당한다. 어눌해보인다는 점과 요상한 걸음걸이, 종종 노래를 흥얼거리는 점, 15화에서 펜션주인에게 뺨을 맞고 모자가 벗겨져 하관이 공개됐는데 206호와 특징이 같았던점 등 독자들은 초반부터 전작 타인은 지옥이다의 206호가 아닌지 의심하였다. 펜션 주인의 심부름을 받아 ~~그 머리도 좀 잘라오고~~ 잠시 시내에 나갔다가 돌아왔는데 주인의 지시와 다르게 아예 머리를 밀어버렸고[* 타인은 지옥이다 시절과 비슷한 외모가 되었다. 1년 전의 모습이라서 그때보단 조금 젊은 얼굴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잠시 잔소리를 듣다가 수상함을 감지한 펜션 주인의 지시를 받아 203호와 고시원 아주머니가 지내는 3층으로 향했다가 역시나 연탄 냄새가 난다고 펜션 주인에게 알려 둘을 구조한다. 그러나 갑자기 203호가 정신을 차리고 펜션 주인이 가지고 있던 빠루로 펜션 주인의 머리를 후려치는걸 지켜보게 되나 그동안 쌓인 감정이 있었는지 도와달라는 펜션 주인을 그동안 쌓인 울분 때문에 오히려 즐거워하며 짓밟는다. 이때 왕눈이가 당황하는 거의 유일한 장면을 볼 수 있다.(...) 이후 왕눈이에게 빠루를 받아 사장을 마구 구타한다. 아줌마는 왕눈이 친구로 취급하는 것 같다. 203호에게 건네받은 쇠지레로 펜션 사장을 살해한 그는 결국 이들에게 동참하기로 하고, 고시원 아주머니와 함께 펜션 주인의 연장을 챙기고 온다. 203호가 고시원 아주머니에게 망치를 받고 흡족해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자 203호를 사람인지, 도깨비인지 알 수 없다며 소름끼쳐한다.[* 이후에도 203호를 도깨비 형씨로 칭하며 [[타인은 지옥이다]]에서도 203호를 귀신인지 도깨비인지 알 수 없다고 언급하는 부분이 있다.] 이후 유호영이 고시원 아주머니를 보고 놀란 틈을 타 유호영의 머리를 빠루로 갈기고 고시원 아주머니와 함께 웃으며 유호영을 찌르기 시작한다. 황윤한이 잠에서 깬 뒤 살려달라던 유호영에게 시야가 가려져 나무에 들이받고 차에서 나와 대치한다. 황윤한을 보며 우리가 무섭지 않냐고 조롱하며 쇠지레를 휘두르지만 황윤한은 피한 뒤 박군의 얼굴을 가격한다. 상당히 아픈지 눈물을 흘리며 오함마로 맞은 거 같다고 중얼거리고 황윤한에게 오해가 있었던 모양이라고 떨면서 말하지만 황윤한에게 명치를 맞고 구타당한다. 이후 황윤한이 니들 뭐냐고 물어보자 그냥 펜션 직원이라고 귀신, 도깨비 같은 놈이 있다면서 그놈이 죽이라고 시켰다고 황윤한의 패거리랑 펜션 주인도 살해당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도망가자고 제안하지만 황윤한에게 돌로 얼굴을 맞고 붙잡힌뒤 죽여버릴거라며 성을 내며 황윤한을 조롱한다. 하지만 황윤한에게 붙잡힌 상태로 얼굴이 나무에 꽂히고 기절한 척하다 황윤한을 기습하려 하지만 황윤한이 뒤를 돌아보자 넘어진다. 황윤한이 펜션에 들어가면서 나오면서 한 번 더 조져줄 거라 말하자 [[203호|도깨비 형씨]]에게 뒈질 거라며 넌 진짜 무서운 게 뭔지 모른다며 조롱한다. 이후 황윤한이 도망가다가 넘어진 것을 보고 말을 더듬으며 아리랑을 부르며 조롱한다.[* 이 장면이 매우 웃겨서 독자들의 댓글을 보면 현웃이라는 글들이 많다.] 황윤한이 진짜로 203호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자 내가 말했지라며 웃는다. 황윤한이 비틀거리며 도망가려 하자 쫓아가서 죽이려 하지만 규헌에게 죽일 기회를 주려는 203호가 저지하고 나도 죽이고 싶다며 따지지만 203호를 보고 오싹함을 느껴 그만둔다. 이후 규헌이 황윤한을 죽이려 할 때 갑자기 나타난 다은이 규헌을 말리고 정신을 차린 규헌이 혼자 203호를 막으며 다은을 도망치게 했을 때 다은을 쫓아가지만 규헌에게 제압 당한다. 규헌이 박군에게 제발 그만하라고, 저 사람들이 무서워서 그러는 거냐고, 원래 이런 사람 아니었다고 하자 니들 같은 사람들 다 죽이고 싶었다고 자신을 무시하는 사람이나 한가롭게 고기먹고 물놀이하는 사람들 펜션 주인 모두 어떻게 죽일까 궁리만 했다고 소리지른다. 이후 다은을 쫓아가고 다은과 마주쳐 도와주려는 개장수를 쇠지레로 후려치고 아주머니와 장난을 치며 웃으며 개장수를 쇠지레로 구타하여 죽인다. 4화에서 다은이 자신에게 노예같은 거 아니냐고 대화하던 걸 듣고 마음에 두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다은이 강물에 투신하자 헤엄쳐서 빠져나오는 거 아니냐는 아주머니에게 물이 빨라서 죽었을 거라고, 어렸을 때 강물에 빠져죽는 사람 많이 봤다고 말한다. [[시체 유기|시체를 처리해서 강물에 넣자는 것]], 자신이 용역 다닐 때 묵었던 [[타인은 지옥이다|고시원]]으로 거처를 옮기자는 것, [[증거 인멸|펜션에 불을 질러 뒤처리]]를 하자는 것 등을 아주머니에게 제안해서 칭찬을 받는다. 그 후 주인 아주머니와 203호와 함께 시체들을 처리한다. 어떻게 보면 타인은 지옥이다와 관계의 종말의 만악의 근원인 셈이다. 동반자살을 하려는 아주머니와 203호를 구출한 뒤 연쇄 살인을 저지르고 자신이 알던 고시원으로 거처를 옮기자는 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